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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병원은 2018년 11월16일 금요일 제9회 QI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총 21개 부서의 QI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부문별로는 의료질향상 부문 4개, 환자안전 부문 5개, 고객만족부문 6개, 직원만족부문 2개, 수익창출부문 4개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윤창균 QI실장의 개회 인사말과 신수정 QI팀장의 2018년 QI활동 Story를 오프닝 시작으로 하여 6개 부서의 구연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발표 후 최종 집계가 이루어지는 동안 “FMEA(고장유형영향분석)”에 관한 소개가 이루어졌습니다.
시상은 총 4개 부분으로 포스터상 4개팀, 장려상 3개팀, 우수상 2개팀, 대상 1개팀으로 진행되었고, 2018년 제9회 QI경진대회 대상은 수술실의 “수술실직원 대상의 교육 표준화 정착을 통한 수술업무 및 만족도 향상”이 영광의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송재승 병원장은 맺음말로 “해마다 QI사례들의 내용이 더욱 더 발전되어 가는 것을 보면서 매우 뿌듯하며, 오늘 발표한 다양한 QI사례처럼 병원의 QI활동들이 활성화 될수록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은 꾸준히 높아질 수 있으며, 앞으로도 본 대회가 더욱 내실있게 발전 해 나갈 수 있도록 진료부를 포함 한국병원 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는 말씀을 끝으로 이번 경진대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더불어 11월 29일,30일 양일간에 있는 의료질향상학회에 윤창균 QI실장 외 5명이 참석예정으로 본원 QI사례 포스터도 전시하고, 2018년 QI활동자료는정리하여 한국병원 QI사례집도 발간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과 “고객감동”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중부권 최고의 청주한국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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