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에서는 '지멘스사(독일)의 3.0T MRI' 장비를 도입, 운영중입니다. 이번에 도입된 '3.0T MRI (MAGNETOM Skyra)' 70cm의 넓은 출입구와 173cm라는 짧은 시스템 길이를 가진 환자 친화적인 3테슬라 자기공명영상장치(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입니다.

이 장비의 특징은 안정적인 상태에서 환자를 검사할 수 있기 때문에 폐쇄 공포증 환자나 소아 환자 검사 시, 환자의 불안감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작아진 마그넷과 혁신적인 기술로 보다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검사를 마칠 수 있으며 고해상도 영상 기술을 이용한 정확한 영상 판독이 가능합니다.

모든 신체 부분 검사
전신척추, 관절 및 연골, 간담도조영술 등 거의 모든 신체 부분검사가 가능

혈관 질환 판별
뇌 혈관 MRI 검사 시, 고해상도 영상 기술을 이용하여 정맥혈관종, 뇌출혈과 같이 판독이 어려운 병변 판독가능

수 많은 임상 영역에서 3D 영상 촬영
머리, 척추측만증, 경추 등 임상 영역에서 3D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가능

뇌 관류 영상
조영제의 사용 없이 진행되는 뇌의 관류 영상 촬영으로 보다 편안한 상태에서 MRI 검사가 가능

MRI를 이용한 검사부위 및 적응증
뇌, 신경 및 척추계의 모든 질환, 뇌종양, 뇌출혈 등 뇌혈관 질환과 관계되는 모든 질환, 척추 종양 척추 디스크 등 모든 척추 질환, 골·근육계( 어깨, 무릎, 팔꿈치, 손목, 고관절, 발목 등 모든 사지의 검사) 의 악성종양의 병기 결정, 무혈성 괴사, 골수염·암전이 등의 조기진단, 인대 반월판연골 손상 등의 각종 관절부위진단, 두경부 안와, 안면부 비강, 후두부, 갑상선, 타액선, 악관절, 경부 임파절 각종 종양의 병기 결정 및 정확한 진단, 흉·복부 및 골반부등 입니다.

검사 시 주의사항
금속류(틀니, 시계등) 및 마그네틱류(각종 신용카드 등)를 소지해서는 안 되며, 체내에 심장 박동기나 인슐린펌프 및 금속류 등이 있는 환자는 MRI검사 시 사전에 방사선과 전문의나 MRI실 담당자와 상담 후에 시행여부를 결정 하여야 합니다. .

본원에서는 '지멘스사(독일)의 256채널 CT'장비를 도입, 운영중입니다. 이번에 도입된 '256채널 CT' 장비는 2개의 튜브와 2개의 디텍터 시스템을 가지는 차세대 CT(타사의 제품은 1개의 튜브와 1개의 디텍터 시스템) 입니다. 이로 인해 타사의 제품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CT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지멘스의 SOMATOM Definition Flash는 튜브 및 디텍터를 두 개로 늘림으로 더욱 빠른 영상 획득을 할 수 있으며, 단일 튜브 및 디텍터 방식에서 제공되는 것보다 더욱 많은 임상정보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이로 인해 더욱 정확한 환자영상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최소의 방사선 피폭량으로 환자를 촬영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최소의 방사선 피폭 즉 1mSv보다 적은 방사선량으로 심혈관 촬영 가능하며, 일반 환자 검사에서도 기본적으로 20~25%, 소아의 경우 최대 50% 정도 감량이 가능해 짐에 따라 가장 낮은 피폭량에 촬영이 가능한 CT 장비입니다. 또한 심장 촬영에서 더욱 강력한 성능 및 최소 선량을 가진 장비이며, 초당 43cm의 촬영 속도를 제공함으로써 숨을 참지 않고 촬영해도 움직임 없는 영상을 제공합니다.

심장질환 및 부정맥 정밀촬영
* 심장 CT 검사로 심장주변 혈관의 막힘 상태 촬영 판독 가능
* 협심증 혹은 심근경색의 진단으로 급사, 돌연사 예방
* 천식환자등 심박수 안정화를 위한 조치 불필요
* 부정맥등을 동반한 심박수가 불필요한 경우도 검사 가능

최소의 방사선 피폭량
* 기존 MDCT 대비 1/4의 피폭으로 전체 심장 촬영
* 1msv 이하의 방사선량으로 촬영 가능(1인당 자연방사선량 2.4msv)
* 방사선에 민감한 여성의 가슴이나 눈과 같은 특정부분에서는 피폭량을 　낮추는 기능
* 종합검진시, 심장CT검사 선택할 경우 외래 진료연계(조영제 추가 부담 있음)

초고속 촬영
* 현존하는 CT 장비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심장촬영 가능
* 심장검사 환자 대기시간 대폭 절감
* 검사 소요시간 단축
* 한번의 CT 검사로 심장, 폐동맥, 대동맥의 이상 유무를 진단 가능

<192 채널 MSCT>

본원에서는 첨단 컴퓨터 단층촬영장비인 '지멘스사의 192채널 MSCT'장비를 도입, 운영중입니다. 이번에 도입된 '192 채널 MSCT' 장비는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하고 심장질환 및 부정맥을 검사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갖춘 업그레이드된 첨단 컴퓨터 단층촬영장비입니다.

모든 부위의 초고속 촬영
이 장비의 특징으로는 기존 CT장비에 비해 높은 선명도를 제공하여, 0.33mm의 아주 작은 병변까지 정확히 구별 할 수 있고, 매우 빠른 튜브 회전 속도를 제공 하여 0.33초 만에 192장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신을 20초 이내에 촬영할 수 있어 빠르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방사선 피폭량 최소화 및 심장검사 가능
안전성 문제에 있어서도 검사자의 체형과 검사 부위를 고려하여 최적의 X선량 을 자동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환자가 받는 피폭량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움직이는 피폭 차단필터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X선 피폭에 민감한 소아환자나 많은 X선량이 필요한 체구가 큰 성인 환자, 외상 환자들도 편안한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CT 대비 방사선 피폭량의 20~25% 감소 가능합니다.
또한, 심장 관상동맥의 석회화와 혈관의 좁아진 정도, 심장 근육의 이상 정도 등 심장 질환의 이상 유무를 정확히 검사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을 자동으로 검출 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부정맥이 있는 환자도 정확한 심장검사가 가능합니다.

혈관조영촬영장비 Philips Allura Xper FD2020

필립스의 최신 혈관조영촬영장치 “Allura xper FD20”는 두부, 흉부, 복부, 사지 혈관 등 인체 내의 모든 혈관의 이상 유무를 조영 진단하고, 더 나아가 혈관 치료를 시술하는데 쓰이는 초정밀 최첨단 기기이다. 영상의 획득, 처리, 시현 및 저장 과정에서 화상의 해상력이 매우 탁월하고 영상의 실시간 디지털 시현이 가능해 효과적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도와준다.

고해상력 영상 기법으로 혈관 질환의 효과적 진단 및 치료

혈관 조영검사는 인체 내의 혈관에 카테터(catheter)라는 2mm 내외의 가는 관을 넣어 X-선이 투과되지 않는 조영제(contrast media)를 주입하면서 X-선을 조사하여 혈관 영상을 얻고, 이를 통해 병변의 이상을 확인하거나 이상이 있는 병변에 대하여 적절한 치료를 행하는 시술법이다.

필립스의 Allura Xper FD20는 최대 4 메가픽셀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는 평판형 검출기(flat panel detector)를 사용하여 유리한 진단 정보를 제공한다. 이러한 고해상도 영상으로 의료진은 미소 병변을 비롯하여 혈관 질환을 효과적으로 진단할 수 있게 되었으며, 중재적 시술시 미소 병변을 확인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치료가 가능해졌다.

미세 혈관과 같이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 부위를 20배 이상 확대하여 미세한 환부의 수술을 가능 하게 하고, 수술 시간을 크게 단축 시킬 수 있어 수술 성공률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치유효과 또한 매우 뛰어난 수술 현미경입니다.

* 고난도 시술 가능
Angio로 시술이 안될 경우, 수술실에서 고난도 시술을 진행

* 안전하고 높은 수술 성공률
광각의 렌즈 사용으로 수술자의 시각이 넓어져 수술시 보다 안전하고 더 편안하게 성공적인 수술이 가능

* 최소의 환부 절개로 수술후 흉터가 아주 작게 남습니다.

* 미세한 환부의 수술 가능
미세 혈관과 같이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 부위를 20배 이상 확대 가능

* 수술시간 크게 단축
Apochromatic Lens를 장착한 수술현미경은 환부의 이미지를 정확하게 구별할수 있으므로 수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수술시간도 단축시킵니다.

정밀 심장초음파 진단기기
심장초음파란 인체에 무해한 가청 주파수 밖의 초음파를

심장에 보내어 돌아오는 신호를 전기적으로 변환하여

 이를 다시 화면으로 보여줌으로써 심장의 구조와 기능의

정량적소견을 가지고 심장의 이상유무를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단장비를 말합니다.

심장초음파를 이용하여 다음의 검사 및 진단이 가능합니다
 선천성 심질환
 심내막염의 진단
 심장판막 질환, 판막수술 이후의 후유증 진단
 심근 질환(비후성, 확장성, 제한성 심근병증 구별)
 심낭질환(심낭삼출, 심낭염 진단)
 허혈성 심질환(심근경색, 심부전)
 종괴 및 대동맥 질환
 혈역학적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