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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한국병원은 22년 7월 15일 금요일 오후 2시 ~ 4시까지 22년 상반기 “경영진 환자안전 라운딩(LSR : Leadership Safety Rounding)"을 진행하였습니다. 22년은 3주기 인증수검 1년차로 인증자체조사 시행 예정으로 병원의 전반적인 시설 및 환경, 화재부분과 낙상우려 시설물을 점검하고 각 부서 방문을 통해 경영진과 의사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본관 8층에서 출발하여 의국 및 의무기록실, 본관 7병동, 중환자실, 재활치료센터, 치과센터, 구강장애인치과 앞 계단, 신관 71병동, 종합검진센터, 신관 2층 외래, 신관 지하 영상의학과, 생활폐기물 집합소 및 열린공간을 방문하였습니다.
의국을 방문하여 인턴, 레지던트의 근무공간을 확인하였고, 본관 7병동을 방문하여 코로나 병동에서 일반 병동으로 전환된 후의 전반적인 시설과 환경을 점검하였습니다.
중환자실에 방문하여 현재 공사 진행중인 스프링클러 공사 현장 및 음압병실을 점검하였고, 섬망환자 및 낙상 고위험환자의 낙상 예방을 위해 낙상 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앞 계단의 낙상우려 시설물 및 안내도를 점검하고, 생활폐기물 집합소를 방문하여 전반적인 환경상태와 열린 공간의 흡연구역을 확인 하였습니다.
이번 경영진 환자안전 라운딩을 통해 각 부서별로 환경이나 시설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점검하였고, 진료원장(QI실장)과 기획총괄이사는 직원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경청을 하며 격려의 말씀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22년 경영진 환자안전 라운딩을 마치고 윤창균 진료원장(QI실장)은 “COVID-19가 다시 증가하고 있으니, 방심하지 말고 환자안전과 방역을 위해 직원들이 힘을 모아 신뢰받고 안전한 한국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는 당부의 말씀을 끝으로 경영진 환자안전 라운딩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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