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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인도네시아 바탐지역 현지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 그리고 복대교회에서 한국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병원 관계자로부터 병원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듣고, 종합검진센터 및 심장뇌혈관센터, 영상의학과, 외래등 병원의 여러 시설을 둘러보며 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은 지난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바탐지역에서 청주복대교회와 함께 해외의료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청주복대교회의 현지 선교관 오픈에 맞춰 진행된 해외의료봉사에는 700여명의 바탐섬 현지 초·중·고 학생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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