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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분 내외의 간단한 시술로 자연스러운 대칭 복원… 고환 소실 환자들 만족도 높아
청주한국병원은 최근 고환 절제나 선천적 무고환 등으로 외형적·심리적 불편을 겪던 환자에게 인공고환 삽입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공고환 삽입술은 실리콘 보형물을 음낭에 삽입해 자연스러운 대칭을 복원하는 수술로, 고환암·감염·외상 등 다양한 요인으로 고환을 상실한 환자들의 외형 개선과 심리적 회복을 돕는 수술입니다.
수술 방법은 국소·수면·전신마취 중 선택해 시행되며, 서혜부에 작은 절개를 통해 보형물을 삽입하게 됩니다. 보통 수술 시간은 20~30분 내외로 간단하며 대부분 당일 퇴원이 가능합니다. 초기에는 단단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3~4개월이 지나면 훨씬 자연스럽게 변합니다.
최동은 피부비뇨기과 과장은 “이번 인공고환 삽입술은 외형을 잃어 자신감을 잃었던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며, 수술 후 만족도 또한 높았다”며 “고환 소실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맞춤형 상담과 안전한 수술을 제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청주한국병원은 중증전문치료병원으로 중증·응급 환자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피부비뇨기과에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강화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한편, 청주한국병원은 중부권 대표 중증전문치료병원으로, 고난도 중증·응급환자 진료 능력을 갖춘 의료기관입니다. 다양한 전문 의료진과 전문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환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진료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43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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