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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호흡기 질환 관리로 환자 안전과 치료 효과 모두 인정받아
청주한국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7차 결핵 적정성 평가 ▲제10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제11차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결핵 적정성 평가는 2024년 1~6월까지 결핵 산정특례가 적용된 입원 또는 외래 청구가 발생한 요양기관이 대상이었습니다.
청주한국병원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등 평가·모니터링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점수 99.2점으로 전국 평균 94.5점, 종별 평균 94.0점을 크게 상회하며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종합점수 85.8점으로 전국 평균 70.2점, 종별 평균 80.9점을 모두 웃돌며 1등급을 획득, ‘5회 연속 1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주요 평가지표 중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일수율 등에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해 치료의 연속성과 환자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천식 적성성 평가는 주요 지표인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비율 ▲ICS 처방 환자비율 등 모두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 했습니다. 또한 ICS 없이 SABA나 OCS 처방 환자비율이 매우 낮게 유지되어, 진료의 표준화와 적정 처방이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청주한국병원 송재승 병원장은 “결핵,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 주요 호흡기 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것은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기 진단과 지속적 치료, 재발 예방을 통해 지역사회 호흡기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주한국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7월에 발표한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도 5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inews24.com/view/19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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