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합니다 !!

청주한국병원 간호부는 2025년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2월 10부터 2월 14일까지 신규간호사 예비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복무규정, 감염관리, 질향상과 환자안전, 화재 안전, EMR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필수 교육과 투약간호, 의료기기 사용법, 활력징후, 수/시술 전후간호, 수혈간호, 산소요법 등 간호 수행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시행되었습니다.

특히나 부서 현장 방문하여 EMR 전산 교육과 의료기기 사용법, 투약간호 IV, AST 등 실습하며 신규간호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은 신규간호사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안경숙 간호이사는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새로운 시작을 두려워하지 말고 간호사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며 총평을 마무리하였고 신규간호사들을 응원했습니다.

신규간호사들은 3월 1일부터 각 부서에 배치되어 간호사로서 첫 발을 내딛고 프리셉터를 통해 임상수행능력을 습득하고 실력을 향상시켜 선후배간 소통하며 훌륭한 간호사로 성장해 나가도록 새로운 다짐을 했습니다.

새내기 신규간호사의 첫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

< 청주한국병원 2025년 신규간호사 교육 소감문 >

안녕하십니까, 한국병원 신관 51병동 신규간호사 정현우입니다.

2025년 상반기 신규간호사 정현우 외 24명을 대표하여 소감문으로 인사드립니다.

4년간의 간호학과 생활을 마치고 졸업식을 끝낸 후, 한국병원에서의 첫 교육을 받게되었습니다. 교육에 참석한 모든 선생님들께서도 저와 같은 긴장과 설렘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함께 시작할 동료들은 어떤 분들일지 기대되는 한편, 교육을 마친 후 과연 잘해 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걱정이 무색할 만큼, 팀장님과 수간호사선생님들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체계적이고 충분한 교육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특히, 의료기기 사용법, 투약간호, CPR 교육 등 중요한 내용을 상세히 다뤄주셨고, 많은 선생님들께서 소중한 시간을 내어 도와주시고 지도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이 병원에 오길 잘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서 배치를 위한 면담이 진행되었는데, 면담을 통해 신규 간호사들이 원하는 부서에 배치될 수 있도록 깊이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혹시 다른 부서로 배치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도 면담에서의 질문을 통해 양해를 구하며 배려해 주시는 점이 무척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이어진 이러한 세심한 배려 덕분에 사회초년생으로서 이 병원을 잘 선택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선배 간호사님들의 모습을 본받아, 환자들에게 항상 웃으며 친절히 다가가고 세심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배움의 길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간호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