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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병원은 12월 31일 신관 10층 다목적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및 종무식을 개최하였습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보건의료재난 대응 및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충북도지사 표창, 모범부서 표창,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시무/종무 식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은지 간호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의료재난 대응 및 공공의료 발전에 대한 헌신으로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습니다.
올해의 모범부서에는 중환자실, 신관 71병동, 내시경실, 치과센터, 종합건강진단센터, 약제과, 재활치료센터, 전산실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부서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부상이 전달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어, 병원을 위해 봉사해주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고, 29년 동안 열정과 성의를 다하여 근무한 김응례 팀장님께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송재승 병원장님께서는 이날 행사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2025년에는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여 병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희망을 전했습니다.
2025년도에도 청주한국병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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