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은 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신관10층 다목적홀에서 제15회 QI경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먼저 김은영 QI부실장의 개회 인사말과 함께 신수정 QI팀장의 QI활동 소개로 2024년 QI활동 Story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4년에는 총 21개의 부서에서 QI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부문별로는 환자안전 부문 6개, 의료질 향상 부문 2개, 업무 효율성 부문 5개, 고객만족 부문 4개, 직원안전 부문 1개, 수익창출 부문 3개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 서류심사에서 선정된 6개 부서에서 구연발표를 하였으며, 좌장으로 윤창균 QI실장이 맡아 각 부서의 발표가 끝날 때마다 QI활동에 대해 질문과 조언을 하였습니다.

구연발표 후 집계가 이루어지는 동안에는 2024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 구연 우수상을 수상한 QI실 송임정 환자안전전담자의 “환자안전사고보고 활성화를 통한 안전한 청주한국병원 만들기"에 대한 발표도 있었습니다.

시상은 총 3개 부문으로 장려상 3팀, 우수상 2팀, 대상 1팀으로 진행되었고, 2024년 제15회 QI 경진대회 대상은 인공신장실의 “인공신장실 화재대응 시나리오 개발을 통한 모의훈련 및 교육의 효과”가 영광의 수상을 차지하였습니다.

시상 후 행운권 추첨의 시간을 통해 "QI Festival"의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 되었습니다.

윤창균 QI실장은 맺음말로 “한 해동안 각 부서에서 QI활동을 진행하느라 모두 고생하였고, 내년에도 새로운 QI활동을 통해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모두 노력할 수길 바란다.”라는 말씀을 끝으로 QI경진대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 QI경진대회에서 수상한 6개의 우수 사례는 포스터로 제작하여 신관 1층 로비에 전시하여 환자 및 내원객, 직원들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청주한국병원은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병원차원의 적극적인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