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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주한국병원 신관연결동 및 본관증축 오픈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2-04 오전 9:46:54  [ 조회수 : 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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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전문 치료병원을 기치로 내 건 청주한국병원이 본관증축 및 신관연결동에 신규 병동을 오픈하고 최근 MRI와 CT를 최신 사양으로 추가 도입하면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청주한국병원은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본관 증축공사를 시작한 이래 최근 공사를 완료하고 4층 규모 517제곱미터의 건물을 증축해 이 공간에 외래진료실 4곳과 최고 사양의 필립스 인제니아 엘리시온 X 3.0T MRI와 일반CT와는 차원이 다른 최대 80%의 방사선 피폭 감소 효과가 있는 필립스 인사이시브 CT를 추가 도입해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환자와 수검자의 체형을 고려하고 오랜 촬영의 불편을 덜어주며 더욱 빠른 촬영이 가능한 최신사양의 3.0T MRI와 인공지능 솔루션을 탑재해 미세병소 및 고위험 질병의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최신사양의 인사이시브 CT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청주한국병원은 모두 MRI와 CT 각 3대씩을 운용해 수검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증축된 본관에는 4층 규모에 최신 도입한 장비와 외래진료실 4곳을 배치해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신관연결동 6층에서 9층까지는 신규병동을 오픈했고 8층연결동에 배치된 82병동은 7개병실 모두 전동침대와 샤워시설을 1인실로만 꾸며 환자와 보호자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이로써 청주한국병원은 모두 425병상(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96병상 포함)을 운영, 중부권 최대규모 수준의 시설과 병상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청주한국병원은 지난 1일 송재승 병원장 등 임직원과 외부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증축 오픈식을 가졌습니다.

 

 송재승 청주한국병원장은 “그동안 중부권의 최대 중증전문 치료병원으로써 최선을 다해 온 한국병원에 쏟아주신 지역주민들의 사랑에 감사하다”며 “이번 본관증축 및 신관연결동 오픈 그리고 최신 장비도입을 계기로 한발 앞서 나아가는 병원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는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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