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상처 부위에 밴드를 수시로 교체하여야 하는 상황이 잦았는데
그럴때마다 흔쾌히 쿨하고 친절하게 웃으면 붙혀줬다.
또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능력을 가진게 장점이고
간호사와 성격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정말 정말 나름 소소한 재미요소도 있었고 편했던 거 같다.
그래서 칭찬카드에 적었다. 멀리서 응원하겠다.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