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1병동 간호사 송현진입니다.
친절직원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항상 환자분들의 아픔을 덜어드릴 수 있는 간호사를 꿈꾸며 노력해온만큼 환자분들이 저의 진심을 알아주셨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그만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저 자신을 한 번 더 되돌아보며 제 행동과 마음가짐을 다시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제 작은 배려와 노력들이 환자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환자분들께 믿음을 드리는 따뜻한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91병동 간호조무사 최순주입니다.
뜻밖에 생각지도 못했던 친절사원으로 선정되어 상을 주시니 부끄럽고 떨립니다.
환자분들을 대할때 내 부모처럼, 내 형제처럼 아픈사람들은 조금이나마 위로해주는 심정으로 대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당신의 친절에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