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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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9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제1회 환자안전일 기념행사가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
켄벤션홀에서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5월 29일은 환자안전법의 기틀이 된 (고)정종현(당시9세)군의 사망일로국가차원에서
이 날을 올해부터 환자안전일로 지정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함에 의의를 갖게 되었습니다.
환자안전법을 시행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한 국회의원 오재세의원의 축사, 보건복지부 차관이신 권덕철 차관의 인사말과 함께 여러 내빈들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환자안전일 기념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정군의 어머니이신 김영희여사의 환자안저법이 제정되기까지의 과정의 연설은 참석한 모든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환자안전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개최한 제1회 환자안전횔동 우수사례 부분에서 청주
한국병원 QI팀장(환자안전전담자)은 보건복지부장관상으로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오후 행사때 환자안전 활동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환자안전일 비젼 선포식 및 유관단체 공동선언식, 환자샤우팅 카페 등의 주최측에서 진정성 있게 준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청주 한국병원은 QI실에서 감염관리실과 연계하여 환자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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