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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경배)와 함께 16일(목) 말복을 맞아 영운동 주민센터에서 인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에는 송재승 병원장 외 청주 한국병원 임직원, 김경배 지사회장 외 적십자사 임직원,
서원지구 적십자봉사회 소속 봉사원 총 5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적십자사 급식차량을 지원, 삼계탕 400그릇을 준비하여 긴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말복더위를 물러가게 할 보양식을 제공했다. 적십자사는 청주 한국병원으로부터 회차당 250만원을 지원받아 지속적으로 점심 나누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송재승 병원장은 “더위가 극성이다”라며 “힘들수록 서로 나누며 돕고 지내야 한다.
앞으로도 이런 보람찬 나눔을 계속할 수 있길 바란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경배 지사회장은 “송재승 한국병원장과 직원들, 적십자봉사원들이 성심껏 준비해줘서 말복
더위를 삼계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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