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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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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 녹색의 새싹들과 곳곳에 피어나는 꽃향기가 희망을 선사하고 사랑을 피우게 하는
계절 4월 26일 오후 6시에 한국병원 간호사 총회가 S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총회는 간호사회장 지태진팀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1부에서는 지난 1년간 사업보고
및 회계보고 발표가 있었고 18년도를 이끌어갈 신임 임원선출이 있었습니다.
신임회장에는 정화선 수간호사, 총무는 배민정책임간호사, 감사에는 양재숙수간호사, 이상순 수간호사가 선출되었으며 임원진의 포부로는 본원 간호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15개 부서소개와 부서원들이 인사하는 시간으로 재치 있는 아이디어와 참신한 구성으로
부서특징을 유감없이 표현하였고 회원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발산하면서 웃음을 선사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조경숙 간호이사는 부서의 열정과 적극적인 준비에 아낌없는 격려와 칭찬을 전하며진료부와 함께 서로
소통하고 실력을 향상시켜 최고의 팀웍으로 한국병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혼자가면 빨리 가고 함께가면 멀리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한국병원 간호사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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