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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전국 246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성·효과성·환자중심성·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청주한국병원은 시설·장비·인력 등의 모든 법정 기준을 충족해 9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평가결과 청주한국병원은 △안전관리의 적절성 △전원의 안전성 △응급시설 운용의 적절성 △응급의료 질 관리 체계의 적절성 △이용자 편의성 △환자 만족도 조사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등 7개 항목에서 1등급을 받아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2019년 1월 1일부터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되어 응급센터내에 응급의학과전문의 6명이 하루 24시간 연간 365일을 휴무없이 진료하고 심뇌혈관 질환 내원환자를 심뇌혈관센터와 연계 진료하게 돼 중증환자등을 원활히 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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