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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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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인화재단 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환우들의 쾌유를 조금 더
앞당기고 무료한 병원 생활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사랑희 효 열린음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신관입구 열린공간에서 진행된 열린음악회는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열린 음악회는 오후 5시 30분 부터 진행되었으며 양광진, 전영식, 노래패 ‘뜰랑말랑’, 김건우, 윤치환님이
출연해 2시간 동안 참석자들과 한마음이 돼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한국병원에서는 열린음악회를 통하여 질병으로 인해 몸과 마음의 고통을 받는 환우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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