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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인화재단 청주 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은 지난 12월 27일 아주대학교병원(병원장 탁승제)과 협력병원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청주 한국병원과 아주대학교병원은 △환자 진료 의뢰 및 회송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의료 인력의 교육 및 지원 △진료 및 운영에 대한 자문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청주한국병원은 1986년 개원한 31년의 역사를 지닌 종합병원으로 최대 5인실 신규병동을 갖추고 있으며, 최첨단 시스템의 심장·뇌혈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간을 다투는 응급환자의 빠른 치료는 물론 일반환자의 조기진단과 조기치료, 환자위주의 편안한 당일검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송재승 청주 한국병원 병원장은 "이번 협력병원 협약 체결을 계기로 청주 한국병원과 아주대학교병원 간 학술교류 및 인적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라고, 이러한 협력관계가 양 기관의 의학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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