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제목없음
지난 9월 2일(목) 간호부 주관으로 병원생활 7개월을 넘긴 신입간호사를 위한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떡케잌 커팅과 신규간호사 소감발표, 선배간호사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 전달, 수간호사들의 진심어린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규간호사들은 그동안 일하면서 느낀 점과 힘들고 어려웠던 일, 감사했던 일들을 서로 나누고 공유하며 그 동안 고생했을 서로를 토닥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안경숙 간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아직은 서툰 자신의 모습에 상심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여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스스로 칭찬하며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계속 발전하는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선배들도 배려와 사랑, 칭찬으로 신규간호사들의 슬기로운 병원생활이 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하였다.
Corona로 인해 간호부 총회 등 많은 행사를 못하고 있지만 환자의 건강과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간호부가 되도록 노력하고 신규간호사들이 더 성장하도록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