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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년 신규간호사 오리엔테이션 및 후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2-09 오후 1:01:33  [ 조회수 : 1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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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병원 간호부 신규 간호사 교육이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하였습니다. 간호부장의 간호사의 여정에 대한 교육과 병원의 미션과 비젼, 화재예방, 감염관리, 심폐소생술, 약품관리등 간호실무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간호사로서 첫 발을 내딛기위한 마음을 가다듬고 새로운 다짐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신규 간호사 교육 소감문 -


신규 간호사 이용정



 2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청주한국병원 8층 회의실에서 각 부서의 수간호사선생님들과 각 팀장님들께서 신규 간호사들에게 파트별로 교육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들도 있었고 잘 배우지 못한 부분들도 있었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은 다시금 그 기억들을 되살려 감각을 깨어보는 시간이 되었고 학교에서 잘 배우지 못했었던 부분들은 메모를 해가면서 습득할 수 있게 열심히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의 교육들은 5일동안 현장에서 기본 간호 행위를 직접 수행해 보며 배우는 것이 기본 커리큘럼이었지만 3일동안 짧고 굵게 교육을 받게되어 더 집중 하며 교육에 참가하여 많은 것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원하는 부서에 배치되어 신규로서 첫 발을 내딛고 공부하는 단계 중에 있으며 물품관리와 감염관리 등에 대한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실무에 적용하고자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짧으면서도 배우는 것이 많아 짧지만은 않았던 것 같은 3일간의 신규 간호사 교육은 미래에도 신규 간호사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으로 생각되며 3일동안 교육에 힘써주신 모든 팀장님들과 수간호사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배치된 부서에서 맡은 바 열심히 배우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신규 간호사 김영건



 입사 첫날 긴장되는 마음 반, 설레는 마음 반을 가지고 떨리는 마음으로 병원에 들어섰습니다. 탈의실을 배치 받은 부서에 도착해 처음으로 선생님들께 인사를 하고 탈의하며 긴장감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회의실로 올라가 입사동기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교육담당팀장님이 오시고 얼굴을 보니 다시 긴장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교육에 대해 설명을 듣고 팀장님들과 선생님들이 편하게 해주시고 긴장되는 마음을 많이 가라앉혀 주시기 위해 애쓰시는 것을 보고 마음이 조금은 진정되었습니다.

 첫째날에는 전반적인 병원에 대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교육에 임하며 한국병원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부터는 학교에서 배웠던 검사와 간호에 대해 이론을 바탕으로 실무에 적용하는 교육을 받으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조금은 헷갈리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 셋째날에는 교육 분위기에 어느정도 적응도 되었고 실무에서 사용되는 의료 물품들의 사용법을 듣고 직접 하나하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열성적으로 교육해 주셔서 좀 더 생동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교육기간이 3일로 단축되어 타이트하게 교육받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고,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대상자나 직접 서로에게 실습할 수 없었던 점이 아쉬웠지만 불가피한 상황인지라 이해가 되었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대한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경험하게 해주시려 노력하며 강의하는 수선생님들의 모습을 피부로 느끼며 전반적으로 의미 있는 교육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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