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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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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지게 피었던 벚꽃 나무가지사이로 연녹색 잎이 얼굴을 내밀고 있는 4월!
한국병원 간호사들도 19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마음과 열린 마음으로 18일 늦은 6시에 에스컨벤션 홀에서 간호사 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본원 20년, 10년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과 신규간호사들의 간호사 휘장수여식을 진행하면서 간호사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밑거름으로 한국병원의 미션과 비젼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5개 팀별로 부서특성에 맞는 디테일한 간호실천방안을 발표하면서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하였고 간호부 전부서원들이 다같은 마음으로 실천하기로 약속하는 자리이기도 하였습니다.
조경숙 간호이사는 하루 한 가지씩 실천하고 노력하고 변화된다면 연차가 높아질수록 더 깊이있고 자랑스런 간호사 선배가 되어갈 것이고 후배간호사들이 오고싶어 하는 한국병원 간호부를 만들어가자고 힘주어 강조하였습니다.
작은것부터 실천하고 끈임없이 발전하는 간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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