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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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간호사들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과 워크샵이 2월 1일부터 2주간
진행되었습니다. 설렘과 기대도 크겠지만 가장 걱정되는 두려움을 안고 입성한 그들에게
간호부는 따뜻한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2주간의 교육일정과 워크샵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론교육은 몰론 기본간호술을 직접체험하고 시행하면서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고 환자체험을
통해 환자의 입장을 헤아리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배우기도 하였습니다.
초심의 마음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처음부터 큰 부담감으로 너무 잘하려고만 하지말고
각자의 성향에 맞춰 한걸음씩 발전해나가기를 바란다는 간호이사의 총평으로 1부 진행이 마무리
되었고 8일 부터 2박 3일의 제주도 워크샵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하지만 8일 아침 갑작스런 폭설로
인하여 제주도 항공이 결항되면서 몇 시간을 기다림 끝에 사진만 공항에서 한 컷 찍고 모두의 많은
아쉬움과 미련을 뒤로하면서 워크샵장소를 증평 좌구산으로 옮겨야했습니다.
밝고 씩씩한 신규간호사들은 장소를 불문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우리는 하나, 새로운 시작, 그 안의
나”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팀별로 고민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위해 마음도 나누면서 발표를 통해
자신에게 다짐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정을 소화해내면서 그들은 분명 한국병원인으로
거듭나 곳곳의 부서에서 서서히 빛을 발휘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신규간호사들이여~ 항상 밝게 빛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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